“모든 일상이 다 멈췄어요”
“잠을 자면 악몽인데, 현실은 더 악몽 같아요”
최근 5년간 디지털 성범죄 심의 18만건 중
‘삭제’는 0.3%(509건)에 불과합니다.
국제 앰네스티가 2024년, [지워야 지켜지는 것들]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구글의 삭제 시스템으로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생존자들 목소리를 전달하고,
이러한 구조를 개선하는 캠페인입니다.
(온라인 성폭력은) 개인이 조심한다고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개인을 지켜줄 수 있는 사회와 시스템이 이제는 반성하고 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박진희 배우님
앰네스티는 국제적 탄원과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앰네스티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