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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대항교육 교안/매뉴얼 ♬“우리 사는 지구는 둥근데”🌏

혐오대항교육 교안 표지 "우리 사는 지구는 둥근데~"

혐오대항교육 교안 ♬“우리 사는 지구는 둥근데”🌏
혐오표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
일상에서 접하는 혐오표현과 문화를 비판적으로 살펴보며 대항하는 방법을 함께 나눠보아요.
혐오는 단순히 누군가를 모욕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혐오의 말초적인 흐름에 휩싸이면, 문제의 진짜 원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어떤 대상에게 혐오만을 쏟아내게 됩니다. 또한 혐오에 동조하게 되면 차별을 강화하는 것에 일조하게 되기도 합니다.

 

교안에서는 다양한 공간에서 마주하는 혐오표현을 살펴보고 이에 대항하는 방법을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해봅니다. 교육 현장과 일상에서 혐오표현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대항표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매뉴얼에는 교안을 활용하는 방법을 좀 더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수업이나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해보세요.

 

주요 개념

  • 혐오표현과 대항표현
  • 편견과 차별
  • 사회적 소수자, 다양성

 

연령

  • 12세+

 

제작

 

⭐본 교안의 제목인 “우리 사는 지구는 둥근데“는 ‘화이트’의 노래(유영석 작사, 유영석 작곡, 1996. 11) “네모의 꿈” 가사 중에서 인용한 구절입니다. 우리 사회가 정형화된 기준이나, 획일화된 정상성을 강요하면서 사회적 소수자를 배제하고 차별하게 되는 지점을 잘 살펴보고, 생태의 근간이 되는 다양성의 가치를 사회 속에서도 되새기면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잘 관계 맺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려는 의미를 교안 제목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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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nesty International ✕ 윤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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