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뉴스 2014년 6월 5일, 둔둡 왕첸 감독이 6년 형기를 채우고 출소했습니다. 둔둡 왕첸 감독은 현재 중국 칭하이성에 있는 여동생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친지의 말에 따르면 둔둡은 “당장은 많은 생각들이…

“장벽은 위법” 국제사법재판소 판결… 무시로 일관하는 이스라엘 정부 현재 이스라엘에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간 서안지구 장벽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를 했던 팔레스타인 인권활동가 3명이 불법 구금돼 있다. 이와 관련해 국제앰네스티는 이스라엘 정부 측에…

아프리카 말라위(Malawi)에서 전통 약혼식을 치른 두 남성이 ‘외설죄’로 당국에 체포됐다. 말라위인 스티븐 몬세자(Steven Monje-za)와 티원지 침바랑아(Tiwonge Chimbalanga)는 ‘남성간 기괴한 행동 및 공공 외설’ 혐의로 예식 이틀 뒤인 작년 12월 28일…

‘카바나스 환경 위원회’ 활동가 2명, 괴한의 총격에 사망 2009년 12월, 엘-살바도르의 환경 운동가 라미로 리버라(Ramiro Rivera)와 도라 알리샤 레시노스 소르토(Dora Alicia Recinos Sorto)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반역’과 ‘탈영’혐의… 최대 3년 징역형 가능 국제앰네스티는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해 체포된 한 터키 청년의 석방을 터키 당국에 요구했다. 엔베르 에이데미르(Enver Aydemir)는 2007년부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작년 12월…

여성 인권 활동가, 무장괴한에 총격받아 사망 지난 1월 3일, 멕시코 씨다드 후아레즈 (Ciudad Juárez)에서 여성 인권 활동가 요세피나 레이어스(Josefina Reyes)가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사건 당일 그녀는 조직적 범죄에 대항하는…

국제앰네스티는 살인혐의에 대한 불공정한 재판 이후 10년간 복역한 멕시코 선주민 남성의 석방을 환영한다. 리카르도 유칸 체카(Ricardo Ucan Ceca)는 지난 2000년 6월부터 복역하였으며 2009년 12월 31일 석방되었다. 리카르도 유칸은 스페인어를 조금…

앰네스티 “인권침해 사례 외부에 숨기려는 의도” 이란 당국이 국제인권단체들을 포함한 60개 해외기관의 자국민 접촉을 완전히 차단했다. 이란 정부는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몇몇 해외 언론 매체를 전복단체로 지정했다고 발표했으며, 그에…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폭력까지 행사… 앰네스티, 석방 요구 지난 1월 9일, 테헤란 랄레 공원(Laleh Park)에서 예배를 드리던 33명의 여성들이 이란 당국에 체포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애도하는 어머니들(Mourning Mothers)’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숨진 1,000여 명 이상이 민간인… 전범 조사 철저히 해야 1,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을 불러온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군사공격이 종료된지 1년이 다되어간다.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바시즈 민병대, 시위자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하다. 작년 12월 27일 이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는 경찰 당국의특별부대이자 혁명수비대 소속 민병대인 바시즈(Basij)에 의해 폭력 진압됐다. 이란 경찰에 의해 300여명이 체포된 가운데 차 사고, 추락사고…

서사하라 독립운동으로 인해 스페인의 한 공항으로 강제 추방되어 단식 투쟁을 한 여성독립운동가 아미나투 하이다르(Aminatou Haidar)가 본국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자신의 귀환에 대해 ‘인권과 정의의 승리’라고 말했다. 하이다르는 서사하라를 모로코로부터 독립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