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는 인권위기!”라고 외쳐온 앰네스티는 8월 31일 군산에서 ‘평화바람’, ‘교육공동체 벗’과 함께 <기후평화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기후식민주의’로 기후위기를 분석하고, 역사 속 길을 걸으며 기후정의와 평화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평화’에 대한 다른 시각들이 교차하는 오늘,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평화를 만들어가야 할까요?
지난 여름 군산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기후평화워크숍> 스케치 영상과 워크숍 발제 자료들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