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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피하려다 절망을 만나다: 아프가니스탄 국내 실향민

현재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지난 10년간 그 어느 때보다 분쟁으로 고통받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분쟁이 심화되었고, 과거에 비교적 평화롭다고 여겨지던 지역으로까지 내전이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많은 가족이, 때로는 지역주민 전체가 더 안전한 곳을 찾아 집을 떠났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하루 평균 400명의 실향민이 발생한다. 2012년 1월 현재 총 실향민 수는 50만 명에 달한다.

이 보고서는 빈곤을 일으키고 악화시키는 인권침해에 초점을 맞춘 국제앰네스티 ‘나는 존엄하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작성되었다. 국제앰네스티는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공식 정착촌 혹은 슬럼 거주자에 대한 인권침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아프간 정부에 강제퇴거를 중단하고, 실향민에게 공공서비스에 대한 동등한 접근성을 보장하고, 비공식 정착촌 및 슬럼 거주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결정 및 과정에 이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영문] Afghanistan: Fleeing war, finding misery: The plight of the internally displaced in Afghan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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